-
"나라는 세계와 함께, 세계 속의 나를 이해해야 진정 행복하게 살 수 있다."
2022년 세계행복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행복 순위는 146개 나라 중 59위로 1인당 GDP 순위 26위보다 2.3배 더 낮다. 한국의 1인당 국민 총소득은 이미 2017년 이래로 3,500만원을 넘어섰다. 1인당 실질(명목) 국민 총소득은 10년 평균 증가율을 보면 각각 2.68%(4.23%)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통계로 보면 한국은 분명 경제적으로 더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해서 과연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한국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과거보다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기존의 행복에 관한 발명은 국가나 세계의 관점에서 행복의 순위를 평가하는 데 집중 했다. 이러한 평가 방법은 국가간 순위 비교에 지나지 않으며 평가 결과가 개인의 삶을 행복하게 증진하거나 향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다.
또 한편으로는 국가의 행복 순위가 높다고 개인의 행복도 높다고 말할 수 없다. 행복한 국가에 사는 개인이 모두 행복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의 행복한 삶이 자신의 주관적 감정과 상황에 달려 있다 하더라도 개인을 둘러쌓고 있는 환경 즉 세계나 국가, 가정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없다.
즉, 개인이라는 자아의 삶은 국가라는 타자의 세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에 따라 국가는 개인의 행복에 얼마만큼 기여하는지, 그리고 개인은 국가와 세계의 행복에 얼마만큼 기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개인이 한 국가에서 온전하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발명은 이렇게 개인이 세계 속에서 자기답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단순히 개인의 주관적 감정에 따른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을 너머, 세계적으로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와 국가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행복의 주요 척도를 살펴, 실질적으로 개인의 자기다운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 경영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행복에 관한 다수의 평가 방법을 보면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주요 지표로서 개인의 소득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동시에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많다. 이렇게 행복과 부를 다수 연관 지어 이야기 하는 이유는 그만큼 개인의 행복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가 다채롭지 않고 빈약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다.
본 발명은 개인의 행복한 삶에 미치는 다수의 지표를 개발하여 물질적으로 잘 사는 것뿐만아니라 심리적으로 잘 사는 것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과 균형 잡힌 자기경영 방법을 제안한다. 개인이 세계 속에서 자기답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며, 세상에 대한 통찰을 통해 자신의 삶을 좀더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 의해 개발된 본 발명은 기존 발명과는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통합 기술을 포괄하고 있다. (출처. 특허 출원, 발명의 배경이 되는 기술 中)
동네 산책 中, 잠시 쉬어 갈께요!
행복하려면 10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특허 출원과 주요 지표 연구를 마치고, 요즘 아침마다 동네 뒷산을 산책합니다.
이제는 자연의 기운없이는 글을 쓰지 못하네요. 행복은 공부할 수록 더 행복해지나봅니다.
Happiness_Bookmate! 북메이트와 함께 행복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행복_북메이트란 행복에 관한 책을 함께 읽는 친구를 말합니다.
첫번째 북메이트로 문학박사 '봄날'님을 모셨습니다.
봄날님은 지난 5월부터 행복에 관한 책들을 조사하였습니다.
앞으로 9월부터 책을 선별해서 함께 정독할 예정이에요.^^